경복대, 대학 졸업후 재입학 '유턴대학생' 증가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대학을 졸업하고 경복대학교에 재입학한 이른바 '유턴 입학생' 수가 올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대는 올해 입학생을 분석한 결과 4년제 일반대 및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입학한 '유턴 입학' 등록자는 132명으로 전년(125명) 대비 5.6%p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4년제 일반대학에서 유턴 입학한 학생은 30명으로 전년 25명 대비 20%p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74.2%)가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15.9%), 40대(7.6%), 50대(2.3%) 순이었다.
유턴 입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는 간호학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등 간호ㆍ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유턴 입학이 증가한 요인으로 경복대는 높은 취업률과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보건시장이 확대되면서 노후준비와 취업을 통해 제2의 직업을 찾으려는 성인학습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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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벌보다는 사회맞춤형 실용교육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취업까지 가능한 전문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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