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역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인천시 제공]

부평시장역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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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전동 킥보드·전동 이륜평행차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의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주차구역을 대폭 확충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PM 주차구역 115곳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대학교 주변 등 PM 이용률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주차구역 300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 PM 이용자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8개 역사의 스크린도어를 활용해 PM 안전 수칙 홍보를 병행한다.


전동킥보드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하자 정부는 지난해 5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PM 이용자 면허 필수, 보도(인도) 주행금지, 안전모 착용 필수 등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인천시도 PM 관련 조례를 개정해 거치구역 지정?운영, 대여 사업자 준수사항, 무단방치 금지 조항 등을 마련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교육청·경찰청·PM업체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보험 의무 가입, 보행자 보호, 안전모 제공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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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PM업체는 또 주·정차 권장 구역에 주차하는 이용자에게는 쿠폰 제공 또는 이용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통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반납하는 이용자에게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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