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오정캠퍼스 정문과 56주년기념관 전경.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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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과학정보통신부 지원 ‘기업 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1단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만34세 이하의 이공계열 미취업 졸업생(학·석·박사)을 산학협력단이 채용하고 일정기간 이상 교육해 기술보유 실험실 등지에 배치하거나 지역 수요 기업에서 파견 근무케 함으로써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 민간으로 이전 또는 사업화 될 수 있게 하는데 시행 목적을 둔다.

대학은 당초 청년기술마케터 11명(이공계 학사)과 기업 파견 전문인력(석·박사) 2명 등 13명을 정원으로 배정받았지만 사업 수행 중 석·박사 졸업생의 추가 수요를 발굴해 총 16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토대로 한남대는 최근 1단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1단계에 이어 올해 시행될 2단계 사업에선 청년기술마케터 12명, 전문인력 3명 등 15명이 선발돼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해 신규로 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대전지역 사립대 중 기업 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은 한남대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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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계와 고용시장이 불안정한 현 상황에서 사업을 통해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는 성과를 올려 의미 깊다”며 “대학은 지난해 1단계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기술사업화 인재 육성과 수요 맞춤형 인재 공급이 조화롭게 진행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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