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호적 올린다
최근 유전자검사 '친자 확인'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김용건(77)이 지난해 39세 연하의 여자친구 A(37)와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호적에 입적한다.
15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 의뢰한 아들의 유전자(DNA) 검사에서 친자라는 결과를 14일 확인했다.
아이는 현재 A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용건은 호적 입적을 비롯해 양육에 필요한 생활비 지원을 모색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용건과 A씨는 2008년 한 드라마 종방파티에서 만나 13년간 관계를 이어오다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갈등을 빚었다. A씨는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했다고 폭로했고, 김용건은 "낙태를 권유한 것은 사실이나 아이를 낳아 호적에 올리는 등 책임지기로 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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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1996년 이혼한 김용건은 슬하에 아들 하정우(김성훈)·차현우(김영훈)를 뒀다. 김용건은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줬다"며 "응원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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