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종료 후 투표소 내외 철저히 방역할 것"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도화장난감대여점에 마련된 도화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도화장난감대여점에 마련된 도화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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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원활한 투표를 위해 각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 소유·관리자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중앙선관위는 9일 낮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안정적 투표를 위해 각계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만4464개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의 소유·관리자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를 위한 협의를 그동안 진행해왔다.


선관위는 "아파트와 웨딩홀, 기숙사, 경로당, 취업 지원센터 등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의 소유·관리자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이유로 확진자 등의 출입을 반대하는 사례가 있어 이들의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얘기했다.

이어 "투표 종료 후 투표소 내외를 철저히 방역해 본래 용도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선거는 헌법에 보장된 참정권을 행사하는 국가적 대사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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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뒤 투표할 수 있게 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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