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대선 위해 선거운동 중단 ‘선언’
김대중 “대선 위해 개인 선거 활동 모두 중단, 투표 독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본인의 선거운동을 대선이 끝날 때까지 전면 중단하겠다고 3일 선언했다.
김대중 후보는 본인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지만, 교육감 출마자는 특정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며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투표 참여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일까지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투표 참여 운동에 나서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투표를 부탁하고 한 통의 전화라도 더 할 것”이라며 본인의 지지자들에게도 투표 참여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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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선거캠프 한 관계자는 “당일 새벽 김 후보의 결단으로 긴급하게 결정됐다”며 “지역 정서상 이재명 후보를 사실상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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