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에 즉각 무기 내려놓고 철수하라고 촉구

러시아의 침공 상황 대국민 브리핑하는 우크라 대통령
    (키예프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의 침공 상황을 설명하는 대국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 침공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의 공격에 비유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러시아군 전면 침공에 맞서기 위해 이날 국가 총동원령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25일 제공 영상 캡처. 판매·광고 금지] 2022.2.25
    sung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의 침공 상황 대국민 브리핑하는 우크라 대통령 (키예프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의 침공 상황을 설명하는 대국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 침공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의 공격에 비유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러시아군 전면 침공에 맞서기 위해 이날 국가 총동원령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25일 제공 영상 캡처. 판매·광고 금지] 2022.2.25 sung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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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 후 러시아 군 45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에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미 전쟁에서 4500명 이상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 군이 공세 속도를 늦췄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공습 작전을 통해 군·민간 비행장과 군 지휘 시설, 방공 시설, 중요 핵심 기반시설, 방어 지역의 거주지와 부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국제 인도법을 어기고 지토미르와 체르니히우 등 일부 도시의 주거용 건물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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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군사 작전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러시아 침략군의 모든 시도는 실패했다"고 했다. 이어 "러시아 군 주력 기동부대인 대대전술단(BTG)의 접근을 성공적으로 격퇴해 공세를 포기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날 현재 우크라이나 여단 중 1개 여단 포격만으로도 5개 경로의 적군 장비와 병력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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