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병상 가동률 48.2%
재택치료자 80만명대

코로나19 누적확진자 300만명…사망자 114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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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700명선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만962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4456명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770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확진자는 이달 6일 100만명이 되기까지 748일이 걸렸고, 200만명은 15일, 300만명까지는 1주일로 점차 간격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효과 등으로 다소 줄었으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는 주중부터 다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997명(15.1%)이며, 18세 이하는 3만5055명(25.1%)이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처음으로 700명을 넘어섰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15명으로 전일(663명) 보다 52명 늘어났다. 이달 중순만 해도 200명대를 유지했으나 19일 400명대, 23일 500명대, 25일 600명대에 올라서며 증가추세다.


사망자 역시 이날 11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8058명, 누적 치명률 0.26%이다.


이에 따라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6937병상이며, 병상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8.2%, 준-중증병상 68.2%, 중등증병상 54.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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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역시 80만명에 육박했다.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9만7354명을 기록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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