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MWC 2022서 네트워크 및 엣지용 신규 업데이트 공개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인텔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기조연설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드웨어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인텔은 고객 및 개발자들이 규모에 맞는 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인텔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새로운 아키텍처 개선 사항 및 향후 공개될 CPU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및 엣지를 위해 설계된 신규 시스템 온 칩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인텔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오픈비노(OpenVINO) 2022.1 버전과 인텔® 스마트 엣지(Intel® Smart Edge) 신규 소프트웨어 모듈 등 인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선 사항을 발표해 개발자들이 엣지 컴퓨팅 혁신을 위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닉 맥케온 인텔 시니어 펠로우 겸 네트워크 및 엣지 그룹 수석 부사장은 “네트워크와 엣지 변화를 위한 혁신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 많은 통제와 적응성 그리고 확장성을 충족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새로운 제온 D 프로세서는 네트워크 및 엣지별 기능을 포함해 설계됐다. 통합된 인공지능(AI), 암호화 가속, 내장 이더넷, 시간 조정 컴퓨팅(TCC) 지원, 시간에 민감한 네트워킹 및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컴퓨팅 처리를 실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안 어플라이언스, 기업용 라우터 및 스위치, 클라우드 스토리지, 무선 네트워크, AI 추론 등 사용 사례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인텔은 엣지에서의 컴퓨팅이 증가하고 AI 추론이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작업이 됨에 따라 두 가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인텔이 발표한 두 가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개발자가 개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인텔 하드웨어 기능을 프로그래밍하기 쉬운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강력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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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더 많은 개발자들이 엣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인텔은 스마트엣지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모듈을 발표했다. 이 모듈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완전히 최적화돼 네트워크 엣지에서 5G 사용자 평면 기능(UPF) 워크로드를 가속화해 필요한 지연 시간과 대역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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