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나눔' 14년간 총 627대 차량 지원
복지기관에 총 2만7054개 타이어 지원도

타이어 지원 넘어 주택까지…한국타이어, 맞춤형 사회공헌·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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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 이행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최종 50개의 기관을 선정해 경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활동이다.

‘차량나눔’ 사업은 2008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14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627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이웃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의 가치를 더했다.


‘타이어나눔’ 사업을 통해서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6654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2만7054개의 타이어를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2016년부터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출연하면서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사회주택사업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도 부담 가능한 보다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속 및 확장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 모델로 기획됐다. 2016년 30억원으로 시작된 기금은 현재 총 약 140억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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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1박 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2013년 처음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누적 총 3500대 이상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12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12월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함께 적합한 직무를 통한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지적장애 또는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행정사무지원을 포함한 사내 카페테리아4 운영, 근무복 세탁, 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질적 성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노력의 성과로 한국타이어는 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월드)’에 편입됐다. 특히 지난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글로벌 1위 기업에 오르며 ‘2021 DJSI 월드’에 선정되었다. 2021년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44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2개 기업 DJSI에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은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21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미국 머콤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회인 ‘2020 갤럭시 어워즈’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글로벌 최상위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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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해 '볼런티어 먼스'를 지정하여 그 달에는 각 사업장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DIY 가구 만들기 전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작된 가구는 전국의 아동복지지관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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