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보이스피싱 사기 검거

[단독]경찰, 보이스피싱 전달책 중국인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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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1000만원을 들고 달아난 보이스피싱 전달책 중국인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2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1일 중국인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피해자 60대 A씨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후 광나루지구대에 신고했다.


이후 광진경찰서와 지구대 경찰 등이 피해자의 자택에 잠복해 20분 만에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전달책들은 "보이스피싱으로 계좌가 노출됐으니 돈을 지키고 싶으면 집에 돈을 놔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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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1000만원이었으며, 2000만원 상당의 추가 피해는 경찰 검거로 미수에 그쳤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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