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보짓 안 했으면 국민이 왜 못 살겠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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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홍성=권현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2일 홍성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힘없는 서민, 노동자, 농민, 사회적 약자들 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정부 들어 양극화가 해소됐나"라며 "이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충남 홍성군 홍성 내포신도시 유세에서 "왜 정권교체 해야 하나. 민주당 정권은 5년 동안 전 정부인 박근혜 대통령 시절보다 무려 500조 이상의 돈을 썼다"며 "그런데 일자리 만들어냈나. 집값, 부동산 문제 해결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세계 어느 나라 국민보다 똑똑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경제가 번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통령이 바보짓 안 하고 정부가 멍청한 짓 안 했으면 왜 국민이 못 살고 경제가 성장을 못 하겠나"라며 "권력형 부정부패를 없애지 않으면 경제는 번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낡은 좌파 사회혁명 이념에 지금까지 사로잡힌 사람들이 집권해서 대한민국을 다스려온 결과"라며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부패는 우연히, 실수로 생긴 게 아니다. 실책이 아니라 고의"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홍성지역 발전을 위해 한국 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 연구원 등 신재생 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 국립대학 부속병원 설치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저와 국민의힘이 다음 정부를 맡아 홍성, 예산의 미래와 대한민국 미래가 확 바뀔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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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이 지역구인 홍문표 의원은 이날 유세에 함께 참석해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목숨바쳐 일할 윤석열 후보, 여러분들이 대통령 만들어야 한다"며 윤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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