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4세 경영' 본격화… 윤인호 전무, 부사장 승진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동화약품 동화약품 close 증권정보 000020 KOSPI 현재가 6,07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6% 거래량 219,864 전일가 6,030 2026.05.15 15:28 기준 관련기사 동화약품, 겨드랑이 다한증 전문의약품 '에크락겔' 출시 동화약품 판콜에스, 3년 연속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인사]동화약품 4세인 윤인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다.
동화약품은 윤 전무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COO를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발령 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윤 신임 부사장은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동화약품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8년 상무로 승진했고 2019년 3월 등기 임원 자리에 오르며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번 승진으로 COO 자리에 오르며 회사 운영의 책임을 맡을 예정이다.
이로써 윤 신임 부사장을 중심으로 동화약품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도준 현 동화약품 회장은 윤현경 상무와 윤 신임 부사장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외에도 동화약품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마케팅실장에 김대현 상무, 미래전략실장에 성경수 상무보, 경영관리실장에 유정훈 이사대우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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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1897년에 궁중 선전관(경호원) 출신이자 '활명수'를 발명한 민병호와 아들 민강에 의해 '동화약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1930년에 주식회사로 전환된 후 1937년에 '제2의 창업자'로 꼽히는 보당 윤창식이 회사를 인수했다. 이후 1962년에 '동화약품'으로 상호를 바꿨다. 윤 신임 부사장은 보당 윤창식 사장의 증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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