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첫 100만명까진 2년…이후 100만명은 보름만에
2020년 1월20일 첫 확인 후 762일만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20일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9만3260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각 지자체 현황 등을 파악해 보도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기기까지 2년 넘게 걸렸는데, 보름여 만에 다시 100만명이 늘어 200만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를 가장 먼저 파악한 게 2020년 1월 20일이다. 이후 749일이 지난 이달 6일 누적 100만명을 넘겼다. 다시 100만명이 확진판정을 받기까지 보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빠르다는 얘기다.
올해 초 들어서도 하루 3000, 4000명대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달 들어 수만명 단위로 커졌다. 최근 사흘간은 연속해서 1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1주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는 8만74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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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규모는 역대 최다치로 집계됐던 하루 전(10만512명)보다는 7000명 이상 적은 수준이나 여전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염확산세가 상당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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