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올해 3조 5510억원 규모의 공모, 공사, 용역, 자재 구매를 발주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 실적 1조 6571억원 보다 2배 증가한 규모다.

발주 내역별로는 공모사업 3조 1354억원(19건), 공사 3127억원(67건), 용역 668억원(225건), 자재구매 361억원(81건) 등이다. 이 가운데 1조 5333억원은 올 상반기에 집중 발주할 계획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개발 1조 623억원 ▲검암 B3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 건설 2425억원 ▲검암 A3블록 공공주택 건설 2372억원 ▲영종 A65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 건설 1927억원 ▲검암 B1블록 공공주택 건설 1861억원 ▲도화 B3블록 공공주택 건설 1746억원 등이다.

또 공사 발주는 ▲계양테크노밸리 3공구 조성 600억원 ▲검암 플라시아 조성 540억원 ▲검단하수처리장 증설(2단계) 434억원 ▲검단신도시 3-1단계 교량 380억원 ▲검단신도시 3-1단계 터널 360억원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 교수아파트 건립 131억원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 조경 126억원 등이다.


iH는 공모 발주와 관련해 사업자 컨소시엄에 지역업체 참여를 의무화하거나 공사 하도급을 지역업체에 일정 비율을 발주하도록 하고 미이행 경우 제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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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iH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조기 발주를 신속히 진행하고 공사·용역 등 모든 발주 대상을 긴급 공고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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