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매체 "우크라 루간스크에서 가스관 폭발 후 화재"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 인근에서 가스관 일부가 폭발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인터팍스 통신은 이날 현지 가스공급업체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현재까지 러시아 매체를 인용한 보도만 이어지고 있을 뿐, 아직 서방 언론의 확인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보도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을 만들기 위해 먼저 선제공격을 받은 것처럼 꾸미는 ‘가짜 깃발’ 작전을 경고한 후 나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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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이번 화재가 우크라이나인들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함께 전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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