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특별재생 주요사업 현황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특별재생 주요사업 현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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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흥해 123만㎡에 국비와 지방비 2896억원을 투입한다.


포항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흥해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고 총 30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 입은 흥해 지역은 2019년부터 특별재생사업을 본격화했다. 2020년 전파 공동주택 5개 부지를 매입해 핵심시설인 앵커시설 건립을 진행했다.


옛 대성아파트 부지에 들어설 행복도시어울림플랫폼은 공공도서관·시립어린이집·장난감도서관·키즈카페가 포함된 멀티복합시설로 지난 1월 착공했다.

공공의료와 보건을 책임질 북구보건소와 심리적 외상을 치유할 트라우마 센터는 올해 7월 착공 예정이다.


경림뉴소망타운 부지에는 체육관과 재난대피소로 활용될 다목적 재난구호소가 생긴다. 대웅파크맨션2차 부지에는 실내수영장과 문화시설로 활용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마을회관·경로당 6개소는 신축·내진 보강·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돼 지진과 코로나19로 단절된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역할을 한다.


포항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특별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로컬벤처 육성사업 등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지난 3년간 공동체 회복·공간환경 정비·문화 재생·주거환경·지역특화상품개발 등 5개 분야에 38건의 다양한 공모사업들이 선정됐다.


피해 주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및 공동주택 재건축사업도 차질 없이 운영되며, 임대주택건립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국토부 ·LH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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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해온 특별재생사업이 지난해 꾸준히 진행돼 지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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