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커피 평균 9.5% 컵커피 평균 7.5% 인상

“국제 커피 시세 급등” 남양유업, 커피 제품 출고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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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남양유업 남양유업 close 증권정보 003920 KOSPI 현재가 50,5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56% 거래량 3,437 전일가 51,300 2026.05.15 11:29 기준 관련기사 한앤컴퍼니,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포함…PEF 업계 최초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스벅부터 빽다방까지 싹 쓸었다…조용한 우유 전쟁 '절대 1강'의 정체 이 오는 17일부터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출고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한 가운데, 스틱 커피 제품들은 평균 9.5%,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제품들은 평균 7.5% 인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틱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은 약 8년 만에 진행된 가운데, 커피 주요 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이 이번 커피 제품 출고가의 인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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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 가운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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