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가격 오른다…'로얄샬루트·발렌타인' 등 주요 제품 인상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식음료 가격 인상에 이어 위스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로얄샬루트와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발렌타인 17년(500㎖)은 공급 가격이 8만2940원에서 8만6900원으로 4.8% 오른다. 발렌타인 12년(500㎖)은 2만9700원에서 3만1240원으로 5.2% 인상된다. 시바스 리갈 12년(500㎖)은 2만7753원에서 2만9040원으로 4.6% 오를 예정이다.
또 로얄살루트 21년(500㎖)은 14만5200원에서 15만2900원으로 5.3% 인상되고, 더 글렌리벳 12년(700㎖)은 7만1654원에서 7만8100원으로 8.99%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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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격 인상은 2019년 7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원액 등 원자재와 물류비용 등이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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