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두산밥캣, 4Q 실적 공급난 속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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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DB금융투자는 10일 두산밥캣 두산밥캣 close 증권정보 241560 KOSPI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2.52% 거래량 460,501 전일가 7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1% ↓…경기침체·관세 영향 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 신규 편입 [CES 2026]정의선, 삼성 찾아 "콜라보하시죠"…엔비디아·퀄컴 관람(종합)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공급망 제약에도 선진 시장의 물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로 추정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615억원, 영업이익률 8.8%를 기록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은 선진 시장의 경기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가격인상 효과로 크게 성장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산업차량의 낮은 수익성 지속과 원자재 공급 이슈와 물류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개선 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외손익에서는 중국 토지매각이익 1700만달러가 반영됐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강한 수요 우위 업황이기 때문에 공급망 병목현상 안정화로 올해 추가 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부 부품 수급 문제 등 공급망 제약과 물류적체 상황에서도 지난해 4분기에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끌어냈다"라면서 "2022년에도 주력인 북미의 경우 주문받은 물량으로 11개월치를 이미 확보하는 등 수요가 매우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다만 공급망 차질로 컴팩트 시장 수요 강세 대비 공급이 충분한 대응을 못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면서도 "관련 공급망 이슈들은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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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두산밥캣은 중장기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집행될 계획을 세웠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이익률은 2022년에 하락하겠지만 2023년 이후 개선 폭은 더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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