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선방에도…" 롯데쇼핑, 지난해 영업익 2156억…37.7%↓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69,800 전일대비 5,900 등락률 -3.36% 거래량 168,727 전일가 175,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은 8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56억원으로 직전해 대비 37.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5811억원으로 3.7% 줄었다. 금융투자업계 추정치(컨센서스) 대비 소폭 낮은 수치다. 순손실은 286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919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백화점 실적은 선방했다. 전년 동기 기저 효과로 전 상품군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매출 8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영업이익 2050억원으로 15.7% 늘었다. 이를 포함한 백화점의 지난해 매출은 2조8880억원, 영업이익 3490억원이었다. 직전해 대비 각각 8.8%, 6.4% 증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다만 롯데마트는 내식 수요 둔화에 따른 기존점 매출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4분기 할인점 매출은 1조3350억원으로 5.0% 감소했고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손실은 180억원을 기록했다. e커머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80억원으로 8.2% 줄었고 영업손실은 49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