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올해 첫 'bhc 히어로' 이한씨 선정…"음주 도주차량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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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경찰 추격을 피해 도주극을 벌이던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이한 씨를 올해 첫 번째 'bhc 히어로'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시간 경기 안산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 차량을 발견하고 도주로를 차단해 경찰이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당시 해당 운전자는 경찰 추격을 피해 신호를 무시하고 앞차를 고속으로 추월하는 등 곡예운전을 펼쳤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이 씨는 빠른 속도로 도주차량에 접근해 더 이상 차선을 변경할 수 없게 차 앞을 막아섰다.

이씨는 "아찔하게 운전하는 차량을 목격하자마자 두려움보다는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서 "보상을 바란 일은 아니지만 평소 즐겨 먹던 브랜드의 히어로로 선정돼 기쁘다"고 전했다.


bhc치킨은 이씨를 만나 상장과 치킨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씨의 용기있는 행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bhc치킨 가맹사업본부 문상만 본부장은 "위급한 상황에도 망설임 없이 용기 있는 결단을 한 이씨의 행동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bhc치킨은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의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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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hc치킨의 ‘bhc 히어로’는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수상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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