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4~6일) 박스오피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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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이렇다 할 신작이 없어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4~6일) 사흘간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16만482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108만6274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렸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70년대 선거판을 그린 정치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10만8906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해적'과 같은 날 개봉해 누적 관객수 61만6497명을 모으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4만5304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744만9338명으로 두 달 동안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씽2게더'와 '극장판 안녕 자두아: 제주도의 비밀'이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고, '어나더라운드'가 9위, '경관의 피'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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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40만4686명으로, 설 연휴인 전주 69만3천여명이 극장을 찾은 데 비해 40% 이상 감소했다. 연휴를 앞두고 선보인 신작이 사라지며 관객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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