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올해부터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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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동유축기 대여, 산모·산후관리비 지원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임신·출산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으로 서구 거주 산모들의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전동유축기 대여사업’을 시작한다.

홈페이지나 유선 신청 후 방문 수령하면 되고, 첫회 3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신청(총 60일)도 가능하다.


‘희망아이 출생 산모산후관리비 지원사업’은 광주시 5개 구에서 서구에서만 유일하게 실시되는 특화사업으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물품 구입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또 출산 및 산후관리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기존 저소득층 및 일반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에서 저소득층과 일반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정부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가능 횟수가 기존 17회에서 총 21회(신선배아 9회·동결 배아 7회·인공수정 5회)로 늘어나고, 시술횟수에 따른 차등 지급기준이 없어짐에 따라 새 가족을 기다리는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임산부와 예비부모에게 임신·출산에 대한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6주 이상 임신부에게 출생아 1인당 10만원 상당의 내의세트와 수유용품 등 6종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모아모아 행복보따리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구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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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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