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하락 출발 예상"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키움증권은 3일 뉴욕증시 상승, 달러화 약세 등으로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01.15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경제지표 부진에도 뉴욕증시 상승과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된 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가)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1월 공급자관리협회(ISM)가 집계한 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했고, 1월 ADP의 민간고용이 30만1000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고 최근 달러 강세에 따른 일부 매도세가 이어지며 달러는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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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기에 유로화가 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5.1%로 상승하자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이 압박(금리인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 등에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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