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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 주 새 지지율 5%p 올라…'李 34%­·尹 33%·安 12%'

최종수정 2022.01.27 10:35 기사입력 2022.01.20 14:56

4개 여론조사기관 대선당선전망 발표…李·尹 초접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 후보 지지율은 하락하고 윤 후보 지지율은 오르면서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로 줄었다.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 후보보다 우위를 보였지만, 단일화를 원하는 응답자로 좁힐 경우에는 윤 후보가 오히려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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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사흘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를 기록했다. 이 후보 지지율은 지난번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5%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포인트 하락한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지난주 정례조사와 동일한 3%였다.


지지후보가 아닌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대선 당선 전망에서는 이 후보가 40%, 윤 후보가 34%로 조사됐다. 지난번 조사에서는 이 후보 당선가능성은 48%, 윤 후보는 27%로 21%포인트 차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6%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는 여론이 46%, 필요하지 않다는 여론이 42%로 조사됐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할 경우 윤 후보로 단일화야 한다는 여론은 34%, 안 후보로 단일화야 한다는 여론은 40%였다. 다만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여론층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윤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52%, 안 후보가 37%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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