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이 CES 2022 현장을 방문해 넷제로 시티 축소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이 CES 2022 현장을 방문해 넷제로 시티 축소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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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SK에코플랜트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넷제로 시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넷제로 시티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과 대기오염물질을 에너지화 또는 자원화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말한다.


SK에코플랜트가 CE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 160개국 2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하이닉스 등 멤버사들과 함께 동행을 주제로 합동 전시관을 열고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노력을 소개했다.

미래 선순환 환경 도시를 가로 100cm, 세로 60cm 크기의 축소모형으로 구현한 넷제로 시티에는 SK에코플랜트가 현재 진행 및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연료전지 발전, 폐기물 에너지화, 그린리노베이션 등 환경?신재생에너지 해법이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남는 전기를 활용해 그린수소로 전환한 뒤 필요한 시간대, 수요처에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또 각종 폐기물의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성가스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도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에너지로 전환해 제로시티를 완성하는 환경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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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CES에서 SK에코플랜트가 제시한 청사진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실현 및 가시화 되고 있는 기술"이라며 "향후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까지 완성해 지구오염 없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디자인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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