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무소속 인사 잇따라 만나…민주당 복당 가교 역할 나서

김관영, 전북지역 국민대통합에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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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전북지역 국민대통합에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탈당 및 무소속 인사들을 연속으로 만나며, 이들의 복당의 다리를 놓는 데 결정적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일 전북도의회에서 이뤄진 10여명의 전·현직 단체장·광역의원의 복당 신청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복당을 선언한 정치인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 박용근 현 전북도의원, 조형철·박재완·조계철·이학수·김종담·이성일 전 도의원, 고상진 민생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이다.

김 위원장은 5일에도 이돈승 완주교육 거버넌스 위원장, 양성빈 전 도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 입당과 대선 승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중 이돈승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이 위원장은 완주군의회를 방문해 탈당한 완주군의원 3~4명에 복당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김 위원장의 광폭행보는 그동안 분열됐던 전북지역의 민주 개혁 세력을 하나로 묶어냄으로써, 오는 3월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관영 위원장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대선에서 승리를 통해 대전환시대의 공정 성장을 이뤄내고 낙후된 전북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대통합이 절대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내의 민주개혁세력의 더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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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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