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올해 중고거래 연결 1억5000만 건
동네생활 게시글 2배 이상 증가… 지역 커뮤니티 면모 강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김재현)은 올 한 해 동안 당근마켓에서 이웃 간의 중고거래를 통해 이뤄진 연결 건 수는 지난해 대비 약 30% 증가한 1억5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1년 간 자원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 효과는 524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으며 732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도 같다고 분석됐다. 이웃 간 나눔 활동도 활발히 이어졌다. 1년 동안 총 388만 건 이상의 나눔이 이어졌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82%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역 커뮤니티 게시판 '동네생활'에서는 약 3000만 건의 교류와 소통이 이뤄졌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동네생활은 올해 4분기 게시글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동네생활은 지역 인증을 완료한 동네 이웃들이 유용한 지역 정보나 소식을 나눌 수 있으며 광고·홍보글을 엄격하게 차단한다.
또 당근마켓은 지난 한 해 동안 비즈프로필을 통해 지역 상권 내 동네가게와 이웃 주민 간 2억 번 이상의 연결을 지원했다.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비즈프로필은 동네 생활권을 거점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들이 인근 주민에게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서비스 오픈 11개월 만에 1300만 명의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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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올해는 당근마켓이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사회의 연결의 중심에 당근마켓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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