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충청·경북·전북 대설특보…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2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충청권과 전라권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는 가운데 31일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로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부내륙과 남부내륙 일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1도에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 사이에 머물며, 중부지방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밖에 안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오전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오후 체감온도도 영하 8도에 그치겠다.
강추위가 이어지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도로 살얼음 등 빙판길에 대비해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부동액, 배터리 등 자동차를 미리 점검해야 하겠다.
한편 오늘 오후 9시까지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눈이 내릴 전망이다. 자정까지는 전라권에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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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충남권, 충북중.남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은 1~5㎝눈이 쌓이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최대 20㎝ 눈이 쌓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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