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30일 오전 9시26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장 천장 일부가 소실되고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약 1시간만인 오전 10시27분께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나 다른 학교 시설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전교생 중 3분의 2가 등교해 수업 중이었으며, 불이 나자 학교 측은 학생들을 전원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학교 측은 진화 작업이 끝난 뒤 정상적으로 수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선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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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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