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인텔 인수·삼성 시안 감산 '겹호재'로 강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40,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1.15% 거래량 6,481,608 전일가 1,819,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000660)가 30일 인텔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 사업 인수합병(M&A)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는 소식과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공장 감산 여파로 급등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일대비 3.15%(4000원)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 사업 인수합병(M&A)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인텔에 70억달러를 지급하고 1차 클로징을 완료할 계획이다. 딜 클로징 직후 SK하이닉스는 인텔로부터 낸드·SSD 사업과 중국 다롄 공장자산을 소유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낸드·SSD 실적이 내년 SK하이닉스 실적에 편입된다. SK하이닉스가 나머지 20억달러를 2025년 3월 인텔에 지급(2차 클로징)하면 거래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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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감산도 주가 상승에 한몫을 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시안의 반도체 사업장 가동률을 낮췄다고 밝혔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시안 봉쇄와 삼성전자 생산설비 조정은 낸드플래시 업종의 수급 균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고, 낸드플래시 공급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글로벌 낸드 플래시 출하량이 종전 예상 대비 각각 6%, 2% 감소한다면 낸드플래시는 공급 과잉 국면에 진입하지 않고 수급 균형을 6개월 동안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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