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고모요금소 적용, 내년 상반기 하이패스 차로 증설도

대구시가 범안로 삼덕요금소(왼쪽)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최대 50%까지 인하한다.

대구시가 범안로 삼덕요금소(왼쪽)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최대 50%까지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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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대구시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확대하고자 유료도로인 범안로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차종별로 최대 50%까지 인하한다.


1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범안로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의 통행료는 경차 100원, 소형차 300원, 대형차 400원으로 줄어든다.

통행료 인하는 지난 11월 16일 개최한 대구시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으며 현재 요금징수시스템 조정과 표지판 정비, 홍보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삼덕요금소 안심 방향과 고모요금소 안심 방향에 내년 상반기 내 하이패스 차로를 하나씩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통행료 인하와 내년 초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범안로의 통행량이 향후 5년간 점진적으로 20% 정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대면 통행료 결제 비율이 늘어나고 출·퇴근 시간 하이패스 차로 지·정체 문제와 교통사고 위험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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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은 “통행료 인하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패스 추가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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