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관 새 단장해 28일 재개장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탐구관의 부분개선을 마치고 28일 재개관한다. 과학탐구관은 2019년 전시개선을 거쳤으나 전자기유도 전시물과 지진체험실은 개선에 포함되지 않아 상당 부분 노후화된 상황였다.
전자기유도 전시물은 스토리텔링을 적용해 2014년도에 20여종을 설치했으나 2019년 개선공사로 현재에는 내용구성과 관계없이 일부분만 남겨진 채로 운영됐었다. 지진체험실은 2008년에 설치되어 기기의 노후화 및 짧아지는 고장 주기 등으로 관람객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졌다.
이에 지난달 1일부터 휴관에 돌입해 전시관 부분 개선 작업을 실시했으며, 과학원리체험 전시물 17종과 로봇형 지진시뮬레이터 설치를 마치고 공식 재개관한다. 과학원리체험 코너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전시물 1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전시물 제작 프로세스를 적용해 이동형 체험콘텐츠 50종 중 인기있는 콘텐츠에 대해 운영자와 전문가의 피드백 반영, 시범운영 및 관람객 분석결과를 반영한 신규 전시물을 개발했다.
지진 체험 코너에는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있는 스푸키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520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함께 재난대피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형 시뮬레이터 ‘로보-Q’ 2대를 설치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해 기존 대기자 또는 일반 관람객이 체험장면을 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환경으로 지진체험실을 재구성했으며, 탑승시설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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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형 시뮬레이터의 경우 국가기관, 타 과학관, 안전체험관 등 유관기관 중 최초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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