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公,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특화 프로그램' 정부 인증받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한 유스호스텔 캠프그리브스가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활동인증위원회로부터 DMZ 특화 비대면 프로그램 3건을 인증 받았다.


캠프그리브스가 획득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인증위원회의 인증심사원 심사를 거쳐 일정기준 이상의 요건을 갖춘 청소년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경기관광공사는 DMZ생태문화교실, 도전 DMZ골든벨, 캠프굿리브스는 DMZ 내 멸종위기 동물 관련 교육, 친환경 DIY 키트 활용 만들기 등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스호스텔 캠프그리브스의 DMZ 특화 비대면 프로그램이 최근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앞서 해당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 임직원 자녀와 파주지역아동센터 자녀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또 파주시ㆍ파주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관내 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만족도 91.3%를 이끌어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시설은 단체방문과 팀워크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과도 같았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캠프그리브스가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캠프그리브스는 경기도가 미군기지 내 시설을 민간인을 위한 평화안보 체험시설로 개조해 2013년부터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이 가능한 유스호스텔로 운영 중이다.

AD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은 현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내년 1월2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지 않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