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발표

수도전기공고·대동세무고·경기초 등 8개 법인 사학기관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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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수도전기공업고와 대동세무고, 경기초와 인창중·고 등 8개 학교법인이 서울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법인에 선정됐다.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 등 8개의 법인을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우수기관(3개)은 ▲금상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 ▲은상 종근당고촌학원(대동세무고) ▲종합우수상 인창의숙(경기초, 인창중·고)이다.


평가영역별 우수기관(5개)은 ▲법인재정 우수상 신진학원(신진과학기술고), 봉덕학원(한가람고) ▲법인운영 우수상 장훈학원(장훈고) ▲학교행정우수상 죽포학원(은평메디텍고), 서정학원(동산초, 대경중, 대경상업고)이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에게 자율적인 경영 쇄신과 자기진단의 기회를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수기관에 700만~11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올해부터 사학기관 운영평가에서 법인재정 영역보다 법인운영·학교 행정 영역을 강화해 경영쇄신 노력이 평가 결과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도록 개선했다. 명단공개와 함께 올해부터 평가결과를 개별 통보해 사학기관이 스스로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사회 운영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교원인사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운영위원회·학부모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한 8개 학교 법인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창의숙, 신진학원, 장훈학원, 죽포학원, 서정학원 5개 법인은 올해 처음 우수 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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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투명하고 건실하게 사학기관을 운영하여 좋은 결과가 나온 학교법인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립학교 공공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발적인 사학 경영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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