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경예산 7035억 원 확정…개청 이래 첫 7000억 원 시대

보성군, 예산 7000억 원 시대 활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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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3일 개청 이래 사상 첫 예산 7000억 원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보성군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7035억 원이다.

보성군은 지난 2018년 5462억 원이었던 예산을 지난해에 6000억 원 대로 높이고, 올해 7000억 원을 돌파했다.


보성군은 확장적 재정 운용을 위하여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어 지역경제,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

특히,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대형 국책사업들을 유치하면서 예산이 빠르게 증가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지구/822억원),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740억원), ▲보성?벌교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700억원), ▲농촌협약(475억원), ▲벌교~장도간 생태 탐방로드 조성사업(472억원), ▲율포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43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3개소/281억원), ▲어촌뉴딜 300사업(253억원), ▲전남형지역성장전략사업(110억원) 등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국도비 예산확보가 어려웠지만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상 최초로 7000억 시대를 열게 됐다”면서 “군민의 행복과 군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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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예산안은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서 제2회 추경예산 6762억원 보다 273억 원 증가(4.0%)한 7035억 원이며, 변경 내시된 국도비 사업의 반영 및 그 동안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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