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경고 "'오미크론' 심각…최악 국면 들어설 수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최근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와 관련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최악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CNN 방송은 22일(현지시간) 게이츠 창업자의 트위터 글 등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게이츠 창업자는 오미크론이 역대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더 많이 알 때까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 유발 위험이 델타 변이의 절반에 불과하더라도 전염력이 강하다"면서 "지금 나타나는 감염자 급증은 사상 최악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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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창업자는 현 확산세가 미국에서 3개월 정도는 이어질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올바른 조치를 하면 팬데믹은 내년에 끝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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