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16.5도 부드러움에…초콜릿의 달콤함 더했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이 새로움과 부드러움을 더하며 변화에 나섰다.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문화가 확산하자 지난 1월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처음처럼은 지금까지 소주시장의 저도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각인시켰고, 2007년엔 도수를 19.5도로 낮추면서 1위 업체까지 동참하는 ‘19.5도 소주시대’를 열었다. 6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시장 내 음용 비중이 높아진 점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긴 위한 PET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처음처럼’의 대표적인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곡선미와 전통 도기류의 제품 패키지를 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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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출시 후 4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빠삐코’와 협업 상품 ‘처음처럼×빠삐코’를 한정 출시했다. ‘처음처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만난 제품으로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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