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2시께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 6009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80대 고령인 이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된 이후 치료를 받아왔지만 18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장례지침에 따라 선 화장 후 장례를 치르게 된다.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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