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CI (사진제공=온코닉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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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제일약품 제일약품 close 증권정보 27198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380 등락률 -2.68% 거래량 75,744 전일가 14,1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부고]이호철 제일약품 상무 부친상 자큐보 1분기 처방액 212억…전년 대비 217% 증가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유지요법 임상 3상 IND 신청 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JP-1366'이 임상 3상에 돌입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JP-1366’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역류성(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 또는 에소메프라졸 40㎎ 투여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이뤄진다.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설계, 활성대조, 비열등성 등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역류성식도염 치료에는 프로톤펌프 억제제(PPI)기반의 약물 치료가 우선적으로 처방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빠른 투약 효과와 함께 식사와 무관한 복용시간 등의 이점이 있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표준 요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JP-1366은 P-CAB 제제 기반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기존의 PPI 제제보다 치료 효과는 물론 지속도도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2017년 보건복지부의 첨단 의료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돼 2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유망 항암신약으로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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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계열의 신약 등장에 따라 기존의 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가고 있어 시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JP-1366의 임상을 신속히 완료하고 허가 절차를 밟아 환자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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