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해상, 현재 주가 지나친 저평가...저가 매수 기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5일 현대해상에 대해 현재 주가 수준은 지나친 저평가 상태로 보인다며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현대해상 주가는 기대감 없이 걱정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내로 내년 실손 보험료 인상이 결정되며 이번 주 금감원 간담회에서 자동차 보험료 방향성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는 규제 불확실성이 높은 구간"이라고 말했다.

정비 수가가 4.5% 인상된 만큼 자동차 보험료가 당장 인하되기 보다는 제도 개선 효과를 적용해 내년 하반기 중에 인하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만약 즉각적으로 인하 되더라도 내년 위험손해율(L/R)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홍재 연구원은 "2023년부터 시행되는 대인 보험금 제도 개선에 따라 중장기 L/R 방향성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전망했다.


그는 "실손 보험은 백내장 수술 청구 등으로 손실 규모가 올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1~2세대 상품의 경우 전년과 유사한 폭(10% 초중반대)으로 인상될 전망"이라며 "3세대도 내년부터 보험료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상반기 이후 3세대 비중이 19%까지 확대돼 그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고 강조했다.

AD

이홍재 연구원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 0.4배, 주가수익비율(P/E) 4.0배 수준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라며 "IFRS17 기대감과 높은 배당수익률 6.5%을 감안했을 때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