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고속도로서 내린 50대 보행자 숨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 상동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50대 보행자가 달려오던 차량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동2터널 인근에서 운전자 A(60대)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보행자 B(50대)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B 씨는 모녀 관계인 C(40대) 씨가 모는 그랜저 차량을 타고 부산에서 퇴근하던 중, C 씨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과정에서 차량 변속기가 조작됐고, 차량의 시동이 꺼지자 B 씨가 하차했다.
2차로에서 하차한 B 씨는 1차로로 이동하던 중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A 씨의 차량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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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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