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3000 회복 노리는 코스피…코스닥은 상승전환
양 시장서 개인 순매수 강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약보합 출발한 양시장이 조금씩 반등하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3000 직전까지 회복했고 코스닥은 상승세로 전환됐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0.19% 떨어진 2995.32를 기록했다. 2983.95로 하락출발한 이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는 추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의 순매수가 두드러졌다. 232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3억원, 650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아직까지 하락한 업종이 다수였다. 화학(-1.06%), 건설업(-0.60%), 철강·금속(-0.41%), 금융업(-0.38%)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음식료품(2.16%), 의약품(1.88%)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 보다 0.02% 오른 1006.19을 나타냈다. 1001.11로 약보합 출발했지만 1000선을 유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106억원, 32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도 1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증권사, 보험사, 연기금 등 금융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창업투자회사(VC)나 일반법인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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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별로는 하락세가 다소 우세했다. IT부품(-1.16%), 인터넷(-1.11%), 의료·정밀기기(-0.97%), 일반전기전자(-0.80%)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기타서비스(2.06%), 기술성장기업부(1.79%), 금융(0.70%)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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