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부산에서 12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규 확진자 23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91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188명으로 80%를 차지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한 교회와 사하구 음악학원, 수영구 종합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에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303명, 10일 319명, 11일 328명 등 연일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2명, 50대 1명 등 3명이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63개 가운데 48개 병상을 사용해 가동률 76.2%를 기록했다. 일반 병상은 667개 중 525개 사용해 가동률 78.7%로 집계했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108병상 가운데 978개 사용해 가동률 88.3%이다.


부산시는 비상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위험군 환자 치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를 부산의료원에 설치했다. 부산시는 "생활치료센터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준중증 병상 54병상과 일반 병상 179병상을 늘리겠다"고 설멸했다.


이어 "유흥시설·목욕장 등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선제검사를 권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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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해 동래구·부산진구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23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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