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 편입 기업 인증패 수여

생산성본부,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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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10일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 경영진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와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KPC는 2009년부터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다우존스인덱스 등과 공동으로 DJSI Korea를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올해 지속가능성 평가 현황과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 분석이 공유됐다. DJSI 평가 참여율은 전년 대비 글로벌은 38%(1856개사), 국내는 10%(55개사) 증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에 활용된 ESG 기초 데이터를 투자사에 제공할 수 있는 옵션을 기업에 부여해 더 많은 양질의 정보가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DJSI에 편입된 국내 기업에 대한 인증식도 진행됐다. 올해 평가 결과 DJSI World 지수에는 국내 21개 기업이 편입됐다. DJSI Asia Pacific 지수에는 32개 국내 기업이 편입됐다. DJSI Korea 지수에는 203개 평가 대상 기업 중 21.2%인 43개 국내 기업이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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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완기 KPC 회장은 "ESG 경영이 요구되면서 글로벌을 중심으로 공급망 ESG 관리 제도화 및 실사가 확대되는 등 글로벌 ESG 평가,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겠지만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KPC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정부 부처 등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지원, ESG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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