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자본투자대상] 'TIGER 차이나전기차ETF' 최상위 수익률
베스트펀드상 - TIGER 차이나전기차 ETF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올 한 해 간 국내 펀드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2021년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베스트펀드상을 수상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올초부터 6일 현재까지 수익률이 70.53%을 기록했다. 국내 상장된 ETF 중 최상위권의 성적이다. 최근에는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7121억원을 투입하기도 하는 등 올 한 해간 순자산이 3조원가량 늘어나기도 했다.
이 펀드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하는 ETF다. 중국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전기차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최대 리튬 광산 업체인 강봉리튬(Gangfeng Lithium),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1위와 세계 3위 기업 ‘CATL’, 중국 리튬 전지 와인딩 머신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우시 선도지능장비(Wuxi Lead Intelligent Equipment) 등이 편입돼 있다. 이어 중국 전기차 1위와 세계 2위 전기차 기업이자 중국 배터리 시장 2위 기업 BYD, 중국 리튬 2차전지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는 이브 에너지(EVE Energy), 중국 컨버터, 서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선전이노밴스(Shenzhen Innovance)등도 구성종목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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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 ETF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국에서 ETF를 상장해 운용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전체 순자산 규모는 95조5576억원으로, 68조1000억원 정도인 국내 ETF 시장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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