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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한 달 살기 패키지 '리브, 더 프렌치 웨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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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리브, 더 프렌치 웨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리브, 더 프렌치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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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 복합 모델로 운영…장기 투숙 서비스 제공
패키지 내 숙박, 미식, 스파 등 경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달 살기 숙박 패키지 '리브, 더 프렌치 웨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브 더 프렌치 웨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원 베드룸 객실에서 1개월 간 머무는 패키지다. 호텔 측은 "프랑스인이 추구하는 여유로운 삶과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숙박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패키지에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원 베드룸 30박을 비롯해 ▲페 메종에서 데일리 프렌치 조식 ▲클럽 밀레짐 주중 이용 ▲소피텔 와인 시음 이벤트 초청 ▲프랑스 가스트로노미 키트(소피텔 시그니처 와인 2종, 소피텔 비어 6병, 치즈 플레이트&샤퀴테리) ▲소피텔 식음업장 5곳 10% 상시 할인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인당 1회 이용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런드리 서비스 20% 할인 웰컴 케이크 및 꽃 장식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와 수영장 등 소피텔의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은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원 베드룸'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돼 있는 구조와 프렌치 감성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장기 투숙을 고려한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필수 가전제품도 마련돼 있다. 하우스키핑, 인룸다이닝, 컨시어지 등 호텔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리브, 더 프렌치 웨이' 패키지는 내년 12월31일까지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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