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억눌렸던 IT 비중확대"

코스피, 3000 회복 출발…연말 랠리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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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24일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웃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 쇼핑 시즌 기대감이 매수세를 부채질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대비 9.01포인트(0.30%) 오른 3006.34으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외국인이 915억원 상당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도 481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1382억원 어치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46% 거래량 997,805 전일가 21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 -0.12%)와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14,0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3.46% 거래량 1,100,294 전일가 63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0.41%)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1.06%)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1.68%)이 오름폭이 가파르다.


코스닥도 전일대비 1.51포인트(0.15%) 상승한 1015.23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0.66% 오른 1020.38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80억원 상당을, 개인은 1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105억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 close 증권정보 112040 KOSDAQ 현재가 20,7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5.48% 거래량 205,272 전일가 21,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위메이드, 中 킹넷과 미르 IP 로열티 미지급 분쟁 화해 종결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내달 7일 스팀 출시 [주말엔게임]"WBC와 함께 해볼까?"…시즌 앞두고 야구 게임 기대감↑ 가 3% 가까이 뛰는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lose 증권정보 247540 KOSDAQ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8.85% 거래량 825,029 전일가 20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0.06%)은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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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말 랠리가 발생하는 배경은 매년 마다 저마다 다른 증시 주변 환경에서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미국의 소비시즌 기대감이 공통분모로 작용한 영향이 크다"며 "이번 (미국의) 소비 시즌은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한국 증시에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동안 주가가 눌려 있다가 최근 들어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는 IT업종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들의 비중 확대전략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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