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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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9일 서울과 캐나다 오타와에서 동시에 화상으로 열린 제18차 한-캐나다 포럼에 참석했다.


'미-중 분쟁 시대의 중진 외교가 한국-캐나다 파트너십에 갖는 의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 포럼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대국과 근접해 있으며, 탄소배출 절감 등 환경 문제 대응과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서로가 가진 강점이 경쟁보다는 보완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양국 간 이상적인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한-캐나다 양국 경제계가 협력을 강화해야 할 분야로 AI와 수소분야가 꼽혔다. 이미 2017년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AI 전략을 발표한 캐나다에 삼성전자(몬트리올), LG전자(토론토) 등이 AI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AI 인력양성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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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도 한-캐나다 양국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민간차원의 협력 가능성이 크고, 캐나다가 강점을 가진 탄소포집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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